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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성진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인 생각했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이성진이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NRG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진은 "과거 힘들었을 때 사람만나는 것도 그렇고, 내가 잘 못한게 있으니까 홀로 지냈었다"라며 "당시 실외 낚시터에 작은 컨테이너가 있었는데,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거기서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술만 계속 마셨다. 하루 20시간을 술마시며 지냈다. 그리고 하루는 술을 마시고 새벽에 잠에서 깼다. 그런데 그때 물가에 나가서 물안개가 있는 것은 보고 서있었는데, 당시 '들어와'라는 환청이 들렸었다"라며 "그때 내가 극단적인 생각을 했었다. 멤버들은 모르는데, 친한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성진은 "이후 잠에서 깨고 지인이 와서 나를 데리고 가고, 그뒤로 술을 끊고 운동도 하면서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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