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민박 손님들을 위해 운전기사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집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효리네 민박'에 온 여성 손님들은 "제주도 곽지 해수욕장을 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곽지해수욕장으로 이동할 택시가 없어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박보검은 "제가 데려다주겠다"라며 일일 운전 기사로 변신했다. 박보검의 말에 민박집 손님들은 “우리 친구들 계탔다. 너무 좋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또 박보검이 운전하는 차에 탄 민박객들은 "오늘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쁘고"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보검은 운전 중 게스트들에게 "불편하진 않죠"라고 물어 훈훈함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