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는 형님’ 이엘 “마지막 고백, 5년 전…잘 안 됐다”

▲'아는 형님' 이엘(사진=JTBC)
▲'아는 형님' 이엘(사진=JTBC)

'아는 형님' 이엘이 마지막 고백이 5년 전이라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20회에서는 배우 이엘, 송지효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엘은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고백은 5년 전"이라며 "사석에서 친해져서 좋아하게 됐고 고백을 여러 번 했는데 잘 안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엘은 자신의 고백이 항상 실패로 끝나는 이유에 대해 "너희가 나한테 답을 줬으면 좋겠다. 나도 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상민은 "고백을 실제로 해봐. 느낌을 볼게"라며 예를 보여달라고 전했고 김영철은 이엘과 상황극에 나섰다.

결국 김영철은 이엘로부터 "난 네가 좋다"라는 고백을 받았다. 김영철은 이 말에 "나 이런 얘기 처음 들어봤어"라며 설렘과 함께 바닥으로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엘, 송지효의 활약 속에 '아는 형님' 120회 시청률은 5.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