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추자현 우효광(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이 달달한 모습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38회에서는 출산 전 마지막 일상을 전하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잠에서 깬 뒤 추자현에 "계속 꿈꿨어. 술 마시는 꿈. 뽀뽀 주세요"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전했다.
추자현은 그의 응석에 뽀뽀를 건넨 뒤 "배고파"라고 아침 식사를 원했다.
우효광은 이에 침대에서 일어나 "물고기 한 마리 잡아볼까? 바다 가서 물고기 한 마리 잡아올게"라며 추자현을 지긋이 바라본 뒤 "아침인데도 왜 이렇게 예뻐"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둘은 함께 세면실로 이동해 서로를 바라보며 양치질을 했고 이후 아침 식사를 한 뒤 바닷가로 이동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