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하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하니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EXID 다섯 번째 미니앨범 ‘내일해’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하니는 "안무가 조금 어색했다. 올드스쿨 느낌을 내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웠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포인트 안무를 어떻게 살려야 할지 힘들더라. 안무 연습 때 저를 보면서 웃더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내일해(LADY)’는 19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예전과 같지 않은 연인의 태도에 헤어지자는 말을 할 거면 ‘내일해’달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