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060570)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공고히 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4일 "이기영 대표가 지난 2월 19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총 2만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이 대표가 보유한 주식은 총 5만 3000주로 늘어났다.
이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총 7회에 걸쳐 자사주를 분할 매수해왔다. 여기에 모회사 비마이프렌즈의 대표이자 드림어스컴퍼니 기타비상무이사인 서우석 이사의 보유 주식 5만 6000주를 더하면, 양사 경영진이 보유한 주식은 총 10만 9000주 규모에 달한다. 이는 경영진과 주주의 이해관계를 강화하고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IP 밸류체인과 비마이프렌즈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사업을 결합한 통합 전략에 대한 확신이 바탕이 됐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IP의 발굴부터 유통, 팬 커뮤니티, 커머스, 공연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생애주기형 설계형 사업 구조'를 구축해왔다. 양사는 결합을 통해 글로벌 팬 기반을 확장하고 IP 수익 모델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대표는 "경영진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성장 전략을 구현해 가는 과정에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구체적인 성과로 주주와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전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향후 사업 구조 고도화와 통합 시너지 실행에 집중할 방침이다.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