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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아비가일 “샘오취리, 들이대기만 해…뭘 하자는 말無”

▲'해피투게더3' 아비가일 샘오취리(사진=KBS2)
▲'해피투게더3' 아비가일 샘오취리(사진=KBS2)

'해피투게더3' 아비가일이 샘오취리와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 533회에서는 아비가일, 샘오취리, 한현민, 세븐틴 버논, 스잘이 출연해 웃음을 전한다.

아비가일과 샘오취리는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등장과 함께 큰 관심을 모았다. 앞서 샘오취리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것.

이에 샘오취리는 아비가일에 대해 "좋아하던 사이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은 그의 말에 "서로 좋아한 거냐?"라고 물었고 샘오취리는 "그건 모르겠는데 저는 호감이 있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비가일 역시 샘오취리의 관심 표명 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전했다. 아비가일은 "조금 있으면 오취리가 가나 대통령이 될 거라고 말했다"며 "저는 가나 영부인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비가일은 4년전 샘오취리와 있었던 일에 대해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아비가일은 "샘이 계속 대시를 하다가 갑자기 뚝 끊어졌다. 밀당이었다. 들이대기만 하지 뭘 하자는 말이 없었다"고 울분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내가 알기로는 (샘오취리가)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더욱 술렁이게 만들었다.

아비가일, 샘오취리의 자세한 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 53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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