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모델 장윤주와 한현민이 세계적인 워킹을 선보였다.
JTBC '한끼줍쇼' 측은 4일 네이버 TV에 "'돈 준만큼 걸어' 톱모델 장윤주의 시대별 워킹"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장윤주와 한현민은 이경규와 강호동을 만나기 전, 모델 워킹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잘 모르겠다"라면서 전현무를 외친다. 이어 그는 "난 전현무 여자 한혜진인 줄 알았다"라며 장윤주에게 말했고, 이 말에 장윤주는 "나 오늘 이 아저씨랑 같이 다니기 싫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경규는 한현민에게 "미국 출신이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네"라고 말했고, 이에 한현민은 "이태원 토박이고, 고등학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장윤주는 90년대 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워킹을 선보였다. 그는 90년에는 힙을 많이 사용했다고 말했고, 2000년에는 시크와 도도한 워킹이 유행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에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워킹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도 자신만의 스타일의 워킹을 선보였고, 그는 '빠른 녹화' '조기퇴근' 등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와 한현민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