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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이선균, 이지은 향한 따뜻한 말 한마디 "좋다"

(▲사진=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사진=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이선균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이지은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측은 4일 네이버 TV에 "이지은의 이름 뜻풀이가 궁금한 지석이 아빠 이선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박동훈(이선균 분)은 탕비실에서 물건을 정리하고 있는 이지안(이지은 분)에게 "우리 아들도 지를 쓰는데, 무슨 한자 써?"라고 묻는다.

이에 이지안은 "이를 지"라고 말했고, 이에 박동훈은 "안은 어떤 한자 쓰니?"라고 물었다. 이에 이지안은 "편안할 안"이라고 짧게 대답했다.

가만히 듣던 박동훈은 "좋다, 이름 잘 지었네"라며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이 말에 이지안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20대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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