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가 직접 ‘무한도전’ 13년 역사를 빛낸 ‘레전드 특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1탄이 공개된다.

첫 시즌 종영을 맞이한 ‘무한도전’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스페셜 코멘터리를 3주간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주 제1탄에서는 2005년 ‘무모한 도전’부터 2008년 국민예능 ‘무한도전’까지 잊지 못할 순간들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나눈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유재석이 첫 공식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생생한 현장과 속마음을 밝힌 것은 물론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무한도전’에 멤버로 처음 등장한 특집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달 31일 시즌을 종영했다. ‘무한도전’ 후속으로는 최행호 PD가 맡은 음악 퀴즈 쇼 ‘뮤직큐’(가제)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