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서은광 임현식 오만석(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한 비투비 서은광이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파타'에서는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 배우 오만석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서은광은 "정글 갔다 온 이후로부터 잘 먹는다. 건강해진 느낌"이라며 "정글에서는 스마트폰이 없으니까 편하고, 서로 얘기하게 되고 자연과 어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오만석은 "스마트폰이 의미가 없다. 검색도 안 될 뿐더러 할 수 있는 게 카메라 기능 밖에 없다. 잘 터지는 곳에서는 유용하지만 거기 가면 기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한 서은광은 바다 수영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물에 들어가는 걸 미리 교육을 받았다"며 "그런데 수영장이랑 바다랑 다르더라. 오늘 방송에 그 모습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서은광, 임현식, 오만석은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 참여했고, 관련 내용은 18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