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문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마마무의 라이브로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대동단결했다.
마마무는 23일 오후 10시 40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민주광장에서 열린 '석탑대동제'에 초대가수로 참석했다.
이날 마마무는 라이브의 여신답게 고음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500여 학우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마마무의 솔라와 화사는 화이트 톱에 통이 큰 바지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데칼코마니''나로 말할 것 같으면''음오아예' 등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마무 문별은 최근 솔로 앨범 '셀피쉬'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