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김도균 언급한 오영주에 질투

▲'하트시그널 시즌2' 10회 캡처(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10회 캡처(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가 김도균을 언급한 오영주의 모습에 질투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10회에서는 오영주, 김현우, 송다은, 정재호와 임현주, 김도균, 김장미, 이규빈의 더블데이트 모습이 전해진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오영주는 식사 도중 김도균에 대해 말했다.

오영주는 "지난 번에 도균 오빠의 엉덩이에 대해 얘기했다. 그 얘기가 왜 나왔냐면 볼링을 쳤는데 도균 오빠 엉덩이에 알이 배겼다고 하더라. 그래서 '히프 업'이 되면 엉덩이가 안 아프다고 말했다"며 과거 일화를 떠올렸다.

오영주에게 관심을 보인 김현우는 정색하며, 음식을 먹는 것만 집중했다. 김도균은 "오늘 규빈이랑 현주랑 장미랑 넷이서 서울 구경할 것"이라며 더블데이트 계획을 말했다. 이에 김현우는 송다은, 정재호, 오영주를 향해 "그럼 너네 할 것 없지?"라고 물었다.

송다은은 "응"이라며 웃었고 김현우는 "내가 친한 누나가 케이크 만드는데 그곳 가려고 한다"며 평소 빵을 좋아하는 오영주를 고려한 더블데이트 계획을 말했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은 25일 오후 11시 11분 '하트시그널 시즌2'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