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89회 캡처(사진=SBS)
태진아가 스페셜 MC로 나선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가 일요일 예능 1위를 유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우새' 89회는 1부 15.4%, 2부 2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8회 방송분과 비교했을 때 1부 0.3% 포인트 하락했고, 2부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일본에 있는 사유리의 집을 방문했고, 빅뱅 승리와 박수홍이 발리의 한 클럽에서 만나는 모습, 김종국-김종민이 요리를 배우는 모습이 방영됐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1부 6.7%, 2부 10.4%, KBS2 '해피선데이'는 9.4%, MBC '복면가왕'은 1부 5.0%, 2부 8.7%, '오지의 마법사'는 5%의 시청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