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서울메이트’에서 최초로 아내에 이어 남편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찰리(김준호) 하우스가 두 번째로 오픈했다.
찰리 하우스를 찾은 게스트는 핀란드 50대 남자 3명이었다. 그들은 “레일라가 한국 사람들이 핀란드 사람과 비슷하다고 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레일라는 앞서 ‘서울메이트’를 통해 찰리 하우스를 방문했던 게스트 중 한 명.
이어진 인터뷰에서 베사는 레일라가 자신의 아내임을 털어놨다. 그는 “레일라가 찰리 하우스를 추천 해줬다. 좋은 사람이고 재밌는 성격이라고 했다. 우리가 잘 어울리고 재밌을 거라고 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아내와 배턴터치 한 거냐. 호스트를 알고 오는 게스트도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