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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김준호, 푸드오일을 발에 바른 이유

(사진=tvN)
(사진=tvN)

‘서울메이트’ 김준호가 ‘푸드 오일’을 ‘풋 오일’로 착각했다.

2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김준호의 집에 핀란드 게스트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핀란드 게스트들은 김준호에게 실내에서 신을 수 있는 전용 신발과 샐러드용 오일, 루이스레이빠, 쿡사 등 핀란드의 생존용품을 선물했다.

핀란드 친구들이 샐러드용 오일을 “푸드 오일(food oil)”이라고 소개하자 김준호는 풋 오일(foot oil)이라고 생각하고 “마사지할 때 써도 되냐”고 물어봤다.

이에 패널들은 “신발주고 오일 주니까 발에 바르는 줄 알았나보다”라며 이해했고, 핀란드 친구들 역시 “약간 오해가 있었나봐. 푸드와 풋 발음이 얼마나 비슷한지 깨달았다. 발에 발라도 되겠지”라며 너그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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