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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현우 '마녀의 사랑' 첫 방송 7월 25일 확정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이 7월 첫 방송된다.

MBN 측은 27일 "배우 현우와 윤소희가 주연을 맡은 '마녀의 사랑'이 7월 25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마녀의 사랑'은 과학과 경제 논리가 우선하는 현대에서 멸종하지 않고 버티며 사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괴팍스러워져만 가는 인간 세상에 낭만과 로맨스를 되찾아 줄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이다.

50년째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마녀 3인방에는 김영옥, 고수희, 윤소희가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걸크러시 마녀 맹예순(김영옥 분)과 패왕색 마녀 조앵두(고수희 분), 오지라퍼 마녀 강초홍(윤소희 분) 역을 맡았다. 또 그녀들과 동거하게 된 건물주이자 초홍을 운명이라 믿는 재벌 3세 마성태 역에는 현우가, 웹툰작가이자 초홍의 마력을 되살려줄 운명의 남자 황제욱 역에는 홍빈이 출연해 얽히고설킨 판타지 로맨스를 펼친다.

한편, '마녀의 사랑'은 '리치맨' 후속으로 오는 7월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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