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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출연 노희준 役

▲빅스 홍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빅스 홍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빅스 홍빈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캐스팅 됐다.

빅스 홍빈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7일 "홍빈이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의 노희준 역에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홍빈은 극중에서 놀기 좋아하고 멋내기 즐겨하는 매력적인 청년 노희준 역으로 출연한다. 노희준은 어린 시절 몇 년간 보육원에서 김무영(서인국 분)과 함께 지낸 인물로 무영을 무척 따르고 좋아하지만 정작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2014년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로 연기 데뷔한 홍빈은 KBS2 드라마 '무림학교' 웹드라마 '얘네들 MONEY' SBS Plus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등에 출연해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에서 황제욱 역에 발탁됐고, 이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까지 캐스팅되면서 연기돌로 본격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tvN에서 새롭게 리메이크되는 이 작품은 사랑을 게임으로 생각하는 차가운 남자 김무영(서인국 분)과 따뜻한 품성을 가진 여자 유진강(정소민 분)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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