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나 인스타그램)

박하나가 팬들의 생일 축하에 애정어린 감사인사로 시선을 모았다.

박하나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바나나#감사합니다#행복한생일#매년 늘 감사해요~#사랑합니다#오늘도 힘내서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선물 앞에서 온화한 미소로 손가락 하트를 보내고 있다.

박하나는 지난 25일 열애를 인정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하나의 열애는 사실이다. 한의사와 교제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하나는 2003년 아이돌 그룹 퍼니로 데뷔했고, 2012년 채널A '판다 양과 고슴도치'를 통해 배우로도 나섰다.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 최근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