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배우 신동욱과 유리가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가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에 들어갔다.
신동욱과 유리는 각각 삼남매 중 첫째 ‘절대 미각’ 한산해 역과 영업팀 신입사원 복승아 역으로 캐스팅 됐다.
신동욱은 ‘소울메이트’(2006)에서 선혜윤 PD, 박은정 작가와 작업한 바 있어 더욱 기대된다. 복승아 역할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유리는 안방극장에 식사가 주는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예능 드라마 ‘보그맘’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또 한 번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오는 10월 4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