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장영란-한창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장영란-한창(이하 장한)부부는 결혼 10년차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깨소금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한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마련한 새 보금자리에서 보내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아침부터 춤추며 요리하고, 남편 한창과 뽀뽀하며 달달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더욱이 함께 식탁에 앉아 아빠의 승진 축하 노래를 부르는 딸과 아들의 모습은 패널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장한부부의 열연이 빛나는 ‘준우 아침먹이기’ 작전이 펼쳐졌다. 아침을 먹지 않고 딴청을 부리는 준우에게 ‘늦어서 소풍 못 간다’라는 귀여운 상황극을 시작했다.
아빠 한창이 심각한 척 “소풍 안가면 어때, 유치원에서 혼자 놀면 되지”라고 하자, 장영란이 선생님께 전화하는 척하며 “버스 출발한다고요?”라고 연기했고 깜짝 놀란 준우는 ‘폭풍 먹방’을 발휘해 식사를 끝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두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