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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하늘, 결혼 비하인드 공개 "모과랑 결혼"

DJ DOC 이하늘이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하늘이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하늘은 '불타는 청춘'들에게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해 청춘들을 놀라게 했다.

이하늘은 "나 하나 보고 여태까지 달려왔다"며 11년간 연애한 여자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하늘의 깜짝 결혼 소식에 김광규가 축가를 자청했다. 이에 이하늘은 "제주도에서 할 계획이고, 친한 사람들에게 비행기 표로 청첩장을 보낼 예정"이라며 결혼식에 관해 언급했다.

이하늘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11년 기다려준 이 여자. 나랑 모과랑 결혼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하늘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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