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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리와인드’ 엑소 세훈, 눈빛이 다했다 ‘강렬’

(사진=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
(사진=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

그룹 엑소 세훈이 ‘독고 리와인드’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각본 오영석, 이세운. 연출 최은종, 제작 삼화네트웍스, 투유드림)는 오는 9월 7일 오픈한다.

‘독고 리와인드’는 시리즈 주간 500만뷰를 돌파한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 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청춘스타들의 에너지가 어우러져 강렬한 문제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극중 세훈이 맡은 역할은 주인공 강혁이다. 강혁은 지역에서 알아주는 싸움꾼이자 정의감으로 뭉친 매력적인 캐릭터다.

22일 공개된 첫 스틸에서는 세훈이 먼지를 가득 뒤집어 쓴 채 홀로 서 있다. 그의 얼굴에는 멍과 붉은 상처가 가득하며, 눈빛에는 슬픔과 비밀을 품고 있다. 지금껏 무대 위 세훈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독고 리와인드'는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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