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지상파 드라마 중 유일하게 정상 방송된 '시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4.1%, 2부 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부 2.6%, 2부 3.2%보다 각각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현(서현 분)의 일탈에 그대로 이용당해주는 수호(김정현 분)의 모습과 여러 가지 진실을 알고 흑화된 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던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결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