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최종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561%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4.751%보다 0.8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구승효(조승우 분)는 화정그룹 회장 조남형(정문성 분)에 의해 상국대 병원에서 해고됐다. 이어 구승효는 이노을(원진아 분)과 다시 재회했고, 예진우(이동욱 분)와 예선우(이규형 분)는 마지막까지 함께하며 훈훈한 형제애를 보였다.
한편 '라이프' 후속으로는 배우 서현진, 이민기가 출연하는 '뷰티 인사이드'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