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뿐인 내편'이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5회는 25.0%, 16회는 29.4%(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24.7%, 27.3%보다 상승했고,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사채업자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는 김도란(유이 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 97~100회는 각각 6.1%, 11.5%, 11.6%, 11.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