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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서지훈, 촬영팀 위한 선물 '김금의 커피차'

배우 서지훈이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 참여하는 스태프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매니지먼트 구는 31일 "서지훈이 '계룡선녀전' 촬영에 한창인 스태프와 배우를 위해서 커피차를 마련했다"라며 관련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훈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지훈의 훈훈한 미소와 완벽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서지훈은 촬영 현장의 막내로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속사와 협의해 커피차를 준비했다. 서지훈의 응원 덕분에 스태프들은 즐거운 마음에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서지훈은 그동안 드라마 '시그널'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애간장' '미스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서방님 후보를 우연히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서지훈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심성까지 고운 훈남 모범생이지만 공부 빼고는 뭐든 어설픈 김금 역을 맡았다. 허당끼 가득한 '온미남'으로 완벽 변신한 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11월 5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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