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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해피투게더' 오뚜기 손녀 함연지 효과? 4.0%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1부는 3.4%, 2부는 4.0%(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7%, 2.8%의 시청률보다 0.7%포인트, 1.2%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최정원, 채연, 권혁수, 함연지, 박시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특히 주식 보유액이 311억원에 이른다고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주식이 정확히 얼마가 있는지 몰랐다"는 뒷이야기를 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로채널'은 1.8%, 1.3%의 시청률을 보였고,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1.2%, 1.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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