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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이시언-기안84, 특별한 달력 촬영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특별한 달력 촬영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 금요일 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던 '남은파' 2019 무지개 달력 촬영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진해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본인만 돋보이는 의상과 아이템을 준비해 독특한 존재감을 뽐냈다. 자리를 못 잡고 우왕좌왕하는 이시언과 기안84에게 "너넨 뒤통수만 나와도 돼"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또한 "나만 멋있어야 돼"라며 주인공 역할에 몰입, 혼자만 만족해햐는 밉상 이기주의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남성미가 돋보이는 식스팩 복근과 용맹함을 보여주는 전사 옷을 장착해 상남자로 변신,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자아도취에 푹 빠져있는 그에게 기안84가 팩트폭행으로 그의 환상을 와장창 깨뜨린다.

이외에도 전현무, 이시언, 기안84는 40년 뒤 '남은파'의 크리스마스 파티도 준비했다. 섬세한 붓 터치로 70~80대의 얼굴을 만든 세 사람은 세월을 직격으로 맞은 듯한 본인들의 용모에 감탄, 40년 뒤 ‘나 혼자 산다’ 방송 에피소드를 미리 선보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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