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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김나영 결혼이 스몰웨딩이라 남편 정보 NO

'풍문쇼' 방송인 김나영 남편이 언급됐다.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남편의 사기 논란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김나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소영은 "김나영이 2015년 제주도에서 스몰 웨딩을 올려 화제가 됐다. 당시 정말 행복해 보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패널로 참석한 모 기자는 "결혼식 자체도 비공개로 진행돼 남편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고 말했다.

황영진은 "김나영은 '남편의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이 자산관리를 하고 운용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남편의 사업과 수익에 대해서는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 (그 남자는) 김나영보다 10살 많은 71년생이며 금융권에 종사하는 사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나영의 남편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불법 선물 옵션 업체를 운영했다. 1000여 명의 투자자를 끌어모았고, 590억 원 중 200억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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