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고아라 기자]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정사강(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이날 반박 기자회견에는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 이정현 대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은성과 정사강이 참석해 이석철, 이승현 형제 측이 제기한 주장에 대한 반박 입장을 전한다.
한편 앞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과 동생 이승현이 지난 2015년부터 약 4년 동안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인 문영일 PD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소속사 김창환 회장은 이를 알고도 방조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수사에 나선 서울 방배경찰서는 더 이스트라이트 담당 프로듀서 문영일을 특수폭행 및 상습폭행 혐의 등으로 구속 송치하고, 김창환 회장과 이정현 대표에 대해선 폭행 방조 등의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