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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김형묵, 소이현 향한 직진 순애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김형묵(사진출처=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김형묵(사진출처=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김형묵이 든든하고 세심한 남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형묵은 지난 20~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41, 42회에서 한의원 원장 양동익 역으로 출연해 아내 차세리(소이현 분)를 향한 지원군 면모를 선보였다.

먼저 양동익은 친딸 최민서(박리원 분)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그리워하는 차세리에게 "민서 방학에 맞춰 미국에 다녀오자"고 제안하며 위로했고, 양동숙(조미령 분)의 결혼으로 공허해진 아내를 위해 아들 양현빈(박기웅 분)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리 바빠도 엄마를 좀 챙기라"고 당부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또 양동익은 아들 양현빈의 직장 문제에 과도하게 신경 쓰는 차세리를 다독이기도 했다. 양현빈이 전 여자친구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을 알고 찾아간 차세리에게 양동익은 "당신 이러면 현빈이 또 난리 난다"라고 걱정하면서도 "나랑 놀자. 당신이 허전할 틈 없게 내가 더 노력하겠다"라고 진심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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