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이 40%를 돌파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69, 70회는 각각 35.1%, 41.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분이 기록한 30.8%, 35.2%보다 각각 4.3%포인트, 6.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이날 오은영(차화연 분)이 강수일(최수종 분)과 김도란(유이 분)이 부녀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김도란을 내쫓는 모습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11.7%, 14.3%, 14.0%, 14.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