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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윤소이-오아린, 눈물 흘리며 포옹...반전은?

'황후의 품격' 윤소이-오아린 모녀가 눈물을 흘리며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작진은 31일 아리공주(오아린 양)와 서강희(윤소이 분)의 애틋한 투샷을 공개핬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희가 큰 절을 올리며 작별인사를 하자 당황한 아리공주가 서강희를 막아서는 장면이다. 서강희는 눈물을 글썽이는 척 인사를 건넸고, 아리공주는 두 손까지 모아 빌면서 서강희를 붙잡는다. 이내 절규하는 아리공주를 달래며 품에 안은 서강희의 눈빛이 서늘한 독기를 발산하면서, 서강희가 펼칠 잔인한 계략은 또 어떤 것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황후의 품격' 제작진은 "자기 뱃속의 아이를 위해 친한 친구였던 소현황후까지 죽음으로 몰고 간 서강희가 아리공주의 감정을 이용하는 장면"이라며 "황태제 이윤이 황제 권한이 되면서 서강희가 계획했던 아리의 여황제 책봉이 물거품이 된 가운데, 서강희가 또 어떤 음모를 꾸미게 될지,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 41, 42회는 오늘(3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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