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비 김상혁의 예비 신부 송다예 씨가 온라인에서 '얼짱'으로 유명한 의류 쇼핑몰 CEO였다.
송다예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먼저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상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오는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송다예 씨와 결혼한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맡고, 클릭비 멤버들이 축가로 '드리밍(Dreaming)'을 열창할 계획이다.
김상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한 저를 항상 바른길로 이끌어주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또 그런 원동력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평생을 함께하려 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