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가 3월 정규편성을 확정했다.
MBC 측은 26일 "'구해줘! 홈즈'가 3월부터 일요일 밤에 시청자를 찾는다"라며 "출연진은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박나래, 김숙이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들이 의뢰인을 대신해 집을 찾아주는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역, 금액, 형태 등 의뢰인이 제시한 조건에 따라 연예인들이 대안을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이 2049 시청률 전체 1위 및 화제성 3위를 차지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구해줘! 홈즈'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의뢰인의 사연을 공식 홈페이지와 메일을 통해 접수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