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승이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특별출연한다.
클로버컴퍼니는 5일 "이주승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학 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주승은 극중 김석우 역으로 분한다.
김석우는 나이제가 의료과장으로 있는 서서울 교도소로 이감된 수형자. 그는 남궁민, 권나라 등과 함께 이야기를 그려나가며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확고한 개성과 연기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이주승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활약 역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