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합류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37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3%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상무-김연지 부부가 절친한 친구를 대접하는 모습과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친정-시댁 동반 생일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결혼 4개월 차인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처음으로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종편 예능프로그램 MBN ‘휴면다큐(사노라면)’은 4.9%, JTBC ‘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1.4%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