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도지원이 '단, 하나의 사랑'으로 복귀한다.
KBS2 새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다.
극 중 도지원은 발레단 단장 최영자 역을 맡았다. 최영자는 부와 명예를 향한 욕심이 끝없이 샘솟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손에 쥐고 있던 모든 것들이 모래성처럼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편, 도지원의 출연 소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5월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