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주진모의 카리스마 귀환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제작진은 7일 한석주(주진모 분)가 분노와 경계심이 뒤섞인 눈빛으로 도발을 예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석주가 또다시 홈리스의 모습으로 나타나 누군가를 찾아간 장면이다. 주변을 살피는 듯 굳어버린 표정과 날 선 눈빛을 드리운 한석주가 누군가를 향해 의미심장하게 손을 내밀고 있다.

과연 한석주는 어떻게 살아 돌아오게 됐을지,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 어떤 물건을 건네고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이슈' 제작진은 "첫 방송분에서 증명됐듯 전직 엘리트 사진기자였던 주진모의 대활약이 앞으로도 이어지게 된다. 앞으로도 ‘인생캐 경신’ 폭발적인 연기력을 뿜어내게 될 주진모의 전심전력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 3, 4회분은 7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