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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츠, 크루즈 모델로 발탁

(사진=STX라이언하트)
(사진=STX라이언하트)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크루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STX라이언하트 측은 23일 "이츠가 크루즈전문업체 ‘팬스타라인닷컴’의 모델로 선정됐다. 오늘 오전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츠는 크루즈 모델 뿐 아니라 팬스타라인닷컴의 브랜드 로고송도 제작, 적극적인 모델 활동을 영위해 나갈 계획이다.

팬스타라인닷컴 측은 “지난 2월 신규 앨범의 화보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팬스타 오사카크루즈’에 승선했던 이츠와 특별한 인연으로 모델까지 계약하게 됐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츠는 지난 2010년 환타 CF로 데뷔했고, 2018년 나인뮤즈스 경리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으로 싱글 앨범 ‘오늘 밤 뭐해?’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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