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리틀 포레스트' 진흙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사진제공=SBS)

'리틀 포레스트' 박나래와 '리틀이'들의 신나는 진흙놀이 현장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리틀 포레스트: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과 아이들이 진흙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멤버들은 집에 있던 황토를 활용해 '리틀이'들과 함께 머드 축제 뺨치는 진흙 놀이를 했다.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 친화적 놀이에 아이들과 멤버들 모두 동심을 만끽했고, 진흙과 하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시골에서 살았던 박나래는 진흙을 무서워하는 도시 아이 유진이를 위해 맞춤 돌봄 서비스를 펼쳤다. 능수능란한 박나래의 맞춤 서비스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 늘 씩씩한 모습을 보이던 그레이스가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이승기를 당황하게 했다. 그레이스가 갑자기 눈물을 터트린 이유는 27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