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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을 해' 빅스 라비 "학창 시절 3년 짝사랑女에 '고백 거절' 당해 눈물"

▲빅스 라비(사진제공=JTBC)
▲빅스 라비(사진제공=JTBC)

'어서 말을 해'에 출연한 빅스 라비가 학창시절 3년 동안 짝사랑했던 이야기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서는 네티즌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고백에 관한 초등학생의 동시가 문제로 출제된다.

문제를 푼 뒤 라비는 "어렸을 때 고백을 많이 받아봤다"라며 "학교 다닐 때는 춤추고 나서길 좋아하는 친구들이 인기가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라비는 자신이 짝사랑했던 여학생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3년 내내 차이다가 마지막으로 수학여행 때 고백하려고 노래를 연습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라비는 "짝사랑했던 여학생에게 절대 고백하지 말라고 문자가 와서, 방에서 펑펑 울었다"라고 가슴 아픈 짝사랑의 결말을 털어놨다.

▲JTBC '어서 말을 해'(사진제공=JTBC)
▲JTBC '어서 말을 해'(사진제공=JTBC)

전현무는 라비가 당시 어떤 노래를 준비했는 지 물었고, 라비는 당시 준비했던 동방신기의 '믿어요'를 감미롭게 불러 출연진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빅스 라비의 순수했던 짝사랑 스토리는 27일 오후 11시 '어서 말을 해'에서 공개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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