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엘(사진제공=프리마뮤직 그룹)
가수 노엘(장용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노엘은 이날 새벽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장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노엘은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로서 지난 2017년 엠넷의 ‘고등래퍼’에 출연했다가 과거 SNS 발언 논란과 함께 미성년자 조건만남 시도 의혹이 불거지면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던 장 의원은 아들의 이 같은 논란으로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원장직에서 사퇴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