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비즈엔터DB)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추석 극장가를 접수한 배우 박정민의 래퍼 시절이 '안방영화관'에서 공개된다.
채널A는 13일 오후 1시 20부터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을 방영한다. '변산'은 '왕의 남자', '사도', '동주', '박열'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최신작이다.
어머니 장례식에도 오지 않았던 건달 아버지와 ‘보여줄 건 노을밖에 없는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래퍼의 꿈을 키우고 있던 무명 래퍼 학수(박정민)는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고, 오랜만에 고향 변산을 찾는다.

▲영화 '변산' 포스터(메가박스(주)플러스엠)
'변산'은 흑역사 가득한 고향에 자신을 부른 것은 학창시절부터 자신을 남몰래 좋아했던 선미(김고은)였다. 선미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학수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민은 '변산'을 위해 1년 가까이 랩 연습에 몰두한 것은 물론, 가사도 직접 쓰며 리얼한 래퍼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해진다. 노력한 결과 박정민은 2018년 제1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 '변산'에서는 드라마 '미스트리스', '자백'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던 배우 신현빈과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황철범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고준의 연기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