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끼줍쇼' 백지영, 20년차 대가수의 굴욕 "구멍난 가슴에"

▲'한끼줍쇼' 백지영(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백지영(사진제공=JTBC)
'한끼줍쇼' 가수 백지영이 개그맨 홍현희와 함께 험난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을에 찾아온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과 대세 홍현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광진구 광장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규동형제와 백지영, 홍현희는 한 끼 도전을 위해 광장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로 향했다. 하지만 단지 초입부터 삼엄한 경비로 진입조차 어려워 역대급 험난한 도전을 예상하게 했다. 촬영팀을 발견한 주민은 “여기 잘못 짚으셨네”라며 오히려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고, 이에 네 사람은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광장동 주민들을 만난 백지영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다수의 히트곡을 소환했다. 발라드는 물론 20년 전 댄스 히트곡 ‘대쉬’까지 선보이며 인지도 테스트에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끝내 누군지 맞추지 못한 주민에게 낙담한 백지영은 “어디서 들어본 적은 있으세요?”라고 말하며 쓰디쓴 굴욕을 맛봤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