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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밤’ 엔플라잉, 4인 4색 화보 "아직은 부족해 더 잘되고 싶다"

▲엔플라잉(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엔플라잉(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밴드 엔플라잉이 자유로운 개성이 담긴 초겨울 화보로 4인 4색 매력을 드러냈다.

엔플라잉은 최근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엔플라잉은 웨스턴 무드를 트렌디하게 풀어낸 스타일에 각자 강렬하거나, 혹은 무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유로운 개성을 드러냈다. 신곡 ‘굿밤’이 공개되기 며칠 전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피곤한 기색 없이 오히려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엔플라잉 유회승
▲엔플라잉 유회승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엔플라잉은 2019년 한 해 거둔 음악적 성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엔플라잉은 "잘 됐다는 표현보다는 이제 주목 받았다는 말이 더 맞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라며 "엔플라잉이라는 밴드가 전 세계를 돌면서 함께 공연하는 일, 공연을 마치고 모여서 맛있는 음식 먹는 게 꿈이었는데 올해 그게 이뤄졌다. 놓치고 싶지 않고, 더 잘되고 싶다"라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엔플라잉 김재현
▲엔플라잉 김재현
엔플라잉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야호(夜好)'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은 선선한 가을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트렌디한 ‘굿나잇송’으로, SBS MTV ‘더 쇼’ 컴백 무대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쳤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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