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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골수이식 좌절되나...골수 공여자 母 등장→수술 만류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여름아 부탁해'가 마지막 회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이영은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4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와 조혈모 세포가 일치하는 공여자가 나타났다. 가족들 모두 기뻐했고, 죽음의 두려움에 휩싸였던 금희에게도 희망이 보이게 된 것이다. 조혈모 세포 이식(골수 이식)에 성공하면 금희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주상원(윤선우)은 병원에서 골수이식을 두고 다투는 모자를 우연히 보게 됐다. 금희에게 골수를 이식해주기로 했던 남자와 그의 어머니였던 것. 어머니는 남자에게 "너 제정신이냐"고 다그쳤고, 남자는 위험한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어머니는 완강했다.

금희의 골수 이식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뜻밖의 위기가 발생해 금희가 건강을 되찾고 상원, 여름(송민재)과 행복한 날을 되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오는 25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28일부터는 최윤소, 설정환 주연의 '꽃길만 걸어요'가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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