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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후·나은, 귀염뽀짝 생쥐 남매 변신…박주호 전담 사진사 변신

▲'슈돌' 건후, 나은(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건후, 나은(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 남매가 '슈돌' 6주년 기념 달력을 위한 특별한 사진 찍기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과 건후는 깜찍한 쥐로 변신했다.

쥐 모양 모자를 폭 눌러쓰고 미소를 짓는 건후와 하트 포즈를 취하는 나은이가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돋보기를 들고 무언가를 관찰하는 건후와 발레리나로 변신한 나은이가 등장했다. 자연을 관찰하는 걸 좋아하는 건후와 발레를 좋아하는 나은이의 취향이 반영된 것이다.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남매는 사진 촬영을 위해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다가오는 2020 기해년을 맞아 깜찍한 쥐로 변신한 아이들과 아이들 전담 사진사가 된 주호 아빠의 좌충우돌 사진 촬영기가 쉴 새 없는 웃음을 만들어냈다.

특히 아기 모델 건후의 자유분방함과 이로 인한 주호 아빠의 고군분투가 폭소를 자아냈다. 촬영 초반 자신만만했던 주호 아빠는 정해진 콘셉트와 카메 앞에 서기를 거부하는 건후 때문에 쩔쩔맸다.

나은이는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 실력으로 현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발레리나 콘셉트로 촬영을 하던 중에는 주호 아빠에게 포즈 강의까지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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