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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만득이 핫도그부터 곱창 떡볶이까지…치팅데이 제대로 즐겼다

▲미우새 홍선영(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홍선영(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홍선영이 치팅데이를 맞이해 만득이 핫도그, 곱창떡볶이 등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과 그의 언니 홍선영을 치팅 데이를 맞이해 마음껏 먹었다. 혹독한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은 치팅 데이를 맞아 홍진영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떠났다. 홍선영은 "오늘을 몇개월간 기다렸다"라며 "요즘 네 옷이 맞는다"라고 말했다. 1년 전 영상과 비교했을 때 홍선영은 확연이 다른 모습이었다.

홍선영은 핫도그집을 찾았다. 만득이 핫도그 3개와 함께 수박주스를 주문했다. 그는 먹는 재미가 있다라며 행복한 모습이었다.

이어 방문한 곳은 해장국집이었다. 감자탕을 시킨 홍선영은 야무지게 뼈에 붙은 고기를 발라냈다. 그는 쌀밥과 깻잎과 들깻가루와 양파로 더욱 더 맛있게 밥을 먹었다. 홍진영은 비닐장갑까지 끼고 남은 살코기를 먹었다.

두 사람이 세 번째 식사로 선택한 것은 곱창 떡볶이였다. 홍선영은 곱창과 튀김과 채소를 더해서 삼합을 먹었다. 홍선영은 "다이어트 하면서 음식 참는게 안 힘들었다"라며 "살을 빼서 더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목표가 있으니까 참아졌다"라고 털어놨다. 홍진영은 홍선영이 60kg이 되면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었던 것들을 이야기 나눈 자매는 디저트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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